2026년 중개형 ISA 수수료 비교, 증권사별 우대 조건 확인

2026년 중개형 ISA 수수료, 증권사별로 얼마인가

결론부터 말하면 2026년 2월 22일 기준으로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의 중개형 ISA 국내주식 우대 수수료는 0.0036396%로 같고, NH투자증권은 0.004901%로 조금 더 높습니다. ISA 수수료 비교를 할 때 가장 먼저 봐야 할 숫자가 바로 이 국내주식 매매수수료율입니다.

숫자만 보면 차이가 작아 보이지만, 매매 빈도가 많은 투자자라면 장기적으로 누적되는 금액 차이가 무시하기 어렵습니다. 아래 표로 세 곳을 나란히 정리했습니다.

증권사별 국내주식 우대 수수료 비교표

증권사국내주식 우대 수수료적용 시작일
미래에셋증권0.0036396%2026-02-22
삼성증권0.0036396%2026-02-22
NH투자증권0.004901%2026-02-22

(출처: 각 증권사 홈페이지 수수료 안내, 2026년 2월 22일 기준)

수수료율만 보면 차이가 소수점 이하라 체감이 안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매금액이 크거나 매매 횟수가 많은 투자자라면, 이 차이가 1년 단위로 쌓였을 때 결코 작지 않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광고


평생 우대 수수료, 어떤 증권사가 제공하나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은 2026년 2월 22일부터 국내주식 우대 수수료를 평생 우대로 적용합니다. 즉 일정 기간이 지나도 수수료율이 다시 올라가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반면 NH투자증권은 이번 자료에서 평생 우대 여부를 명시한 내용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우대 기간이 한정되어 있는지, 별도 조건이 붙는지는 가입 전 공식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한 증권사는 온라인 신청 시 “3년 무료”라고 안내했지만, 실제로는 첫 해만 무조건 적용되고 이후에는 잔고 유지나 거래 실적 같은 조건부로 바뀐 사례가 있습니다. “평생 우대”나 “장기 무료” 같은 문구를 볼 때는 조건이 붙는지, 신규 개설 고객에게만 해당하는지를 반드시 약관에서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광고


이럴 땐 이렇게 하세요: 오래 유지할 계좌를 고른다면 평생 우대 여부가 명확한 증권사를 우선 검토하고, NH투자증권을 고려 중이라면 고객센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우대 기간 조건을 별도로 확인하세요.

ETF·ETN 수수료도 함께 확인해야 하는 이유

국내주식 수수료만 보고 증권사를 고르면 ETF(상장지수펀드) 위주로 투자하는 사람에게는 착오가 생길 수 있습니다. 회사마다 국내주식과 ETF·ETN 수수료율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증권사국내주식 우대 수수료ETF/ETN 우대 수수료
미래에셋증권0.0036396%0.0036396%
삼성증권0.0036396%0.0042087%
NH투자증권0.004901%0.004901%

미래에셋증권과 NH투자증권은 국내주식과 ETF·ETN 수수료율이 동일하지만, 삼성증권은 ETF·ETN 수수료가 국내주식보다 높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ISA 계좌 안에서 ETF 비중을 크게 가져갈 계획이라면 이 차이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여기서 한 가지 더 짚을 점이 있습니다. 매매 명세서를 확인해보니 안내받은 우대수수료는 0원에 가까웠지만, 유관기관 제비용이라는 이름으로 별도 비용이 약 0.004% 수준 빠져나간 경우가 있었습니다. 유관기관 제비용은 한국거래소·예탁결제원 등에 내는 비용으로, 증권사 우대수수료와 별개로 매수·매도 양쪽에 부과되는 항목입니다. “수수료 0원” 광고만 보고 실제 부담 비용을 0원으로 오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신규 개설 이벤트, 지금 확인할 수 있는 내용

지금 확인 가능한 신규 개설 이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미래에셋증권: 신규 고객 대상 웰컴 이벤트 지원금 최대 20만 원 (2026-02-22부터, 세부 조건은 아직 확정되지 않음)

  • 삼성증권: 신규 개설 시 전원 상품권 5,000원 지급, 100만 원 순입금 시 1만 원 추가 지급 (2026-02-22부터, 세부 조건은 아직 확정되지 않음)

두 이벤트 모두 시행 시점은 확인됐지만 지급 조건이나 유지 기간 같은 세부 사항은 아직 확정된 정보가 아닙니다. 이벤트 조건은 증권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가입을 결정하기 직전에 반드시 공식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서 최신 조건을 재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럴 땐 이렇게 하세요: 이벤트 혜택만 보고 급하게 결정하지 말고, 수수료율과 우대 기간을 먼저 비교한 다음 이벤트는 부가 요소로 참고하세요.


광고


중개형 ISA는 어떤 계좌인가, 절세 구조 기본 이해

중개형 ISA는 하나의 계좌 안에서 주식, ETF 등 여러 상품을 자유롭게 매매하면서, 계좌 내 손익을 통산한 뒤 순이익에 대해서만 과세하는 절세형 계좌입니다. 개별 상품마다 따로 과세하지 않고 계좌 단위로 정산한다는 점이 일반 위탁계좌와 다릅니다.

과거 금융위원회 자료에서는 ISA를 재형저축·소장펀드와 비교하며 “가입대상을 넓히고 납입한도를 상대적으로 높였다”는 정책 취지를 밝힌 바 있습니다(출처: 금융위원회). 다만 이 자료는 제도 초기 기준의 설명이므로, 현재 적용되는 비과세 한도나 납입 한도 수치와 그대로 비교해서는 안 됩니다. 2026년 들어 ISA 비과세 한도와 연간 납입 한도가 개편되었는데, 구체적인 수치는 이 글에서 다루지 않습니다. 비과세 한도 변경 내용은 별도로 정리했으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세제 혜택과 관련해 한 가지 실무 팁을 덧붙이면, 순이익 중 비과세 한도를 초과한 부분에 붙는 분리과세는 자동으로 적용되는 게 아니라 별도 신청이 필요하다는 답변을 증권사 고객센터에서 받은 적이 있습니다. 세부 신청 절차나 본인에게 적용되는 정확한 과세 방식은 세무사 등 전문가와 상담해 확인하는 것이 확실합니다.

ISA의 종류(중개형·신탁형·일임형)부터 헷갈린다면 ISA 종류별 차이와 선택 기준을 먼저 읽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자세한 정책 배경은 금융위원회 ISA 주요정책문답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광고


과거 수수료 경쟁과 비교하면 어떻게 달라졌나

[과거 시점] 2026년 1월 조선비즈 보도에 따르면 당시 삼성증권(0.0036396%)과 신한투자증권(0.0036396%)은 그해 중개형 ISA를 개설한 고객에 한해 평생 혜택 수수료를 제공한다고 밝혔고, KB증권은 0.0044792%를 평생 우대로 제공한다고 안내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당시 0.0031833%라는 업계 최저 수준 수수료를 짧은 이벤트 기간 동안만 제공했습니다.

[과거 시점] 더 이전인 2025년 3월 자료에서는 증권사들이 수수료 인하 이벤트로 경쟁하는 흐름 자체가 확인됩니다. 다만 이 시기 자료는 현재 시점 수수료와 직접 비교할 수 있는 확정 수치는 아닙니다.

이런 과거 흐름을 보면 알 수 있듯, ISA 수수료 경쟁은 특정 해에 한정된 이벤트가 아니라 매년 반복되는 패턴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특정 시점의 수수료를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기보다, 가입 직전 시점의 공식 고시 수수료를 항상 다시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광고


증권사 선택 전 체크리스트

아래 항목을 하나씩 확인하면 본인에게 맞는 증권사를 좀 더 명확하게 고를 수 있습니다.

  • [ ] 국내주식과 ETF·ETN 수수료를 각각 따로 비교했는가

  • [ ] 우대 조건이 평생 적용인지, 기간 한정인지 확인했는가

  • [ ] 신규 개설 이벤트의 순입금액·유지기간 조건을 공식 페이지에서 재확인했는가

  • [ ] 매매명세서에서 유관기관 제비용이 별도로 빠지는지 확인했는가

  • [ ] 본인의 매매 스타일(주식 중심 또는 ETF 중심)에 맞는 증권사를 골랐는가

ISA 자주 묻는 질문

중개형 ISA 수수료 우대는 언제까지 적용되나요?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은 2026년 2월 22일부터 국내주식 우대 수수료를 평생 우대로 적용합니다. NH투자증권은 우대 기간이 명시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으니 가입 전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ETF도 국내주식과 같은 수수료가 적용되나요?

증권사마다 다릅니다. 미래에셋증권과 NH투자증권은 국내주식과 ETF·ETN 수수료가 같지만, 삼성증권은 ETF·ETN 수수료(0.0042087%)가 국내주식 수수료(0.0036396%)보다 높습니다.

우대수수료 외에 추가로 나가는 비용이 있나요?

네, 유관기관 제비용이 매수·매도 양쪽에 별도로 부과됩니다. 실제 매매명세서에서 우대수수료는 거의 0원에 가까웠지만 유관기관 제비용이 별도로 빠져나간 경우가 있으니, 명세서를 통해 실제 부담 비용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신규 개설 이벤트는 언제까지 유지되나요?

미래에셋증권의 웰컴 이벤트 지원금과 삼성증권의 신규 개설 혜택 모두 시행 시점은 2026년 2월 22일로 확인됐지만, 세부 지급 조건이나 종료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가입 직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재확인하시기 바랍니다.

ISA 비과세 한도는 얼마인가요?

2026년 들어 ISA 비과세 한도와 연간 납입 한도가 개편된 것은 맞지만, 이 글에서는 구체적인 수치를 다루지 않습니다. 정확한 한도는 별도 글이나 금융위원회 공식 자료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2026년 2월 22일 기준으로 확인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한 정보 제공용 콘텐츠입니다. 수수료와 이벤트 조건은 증권사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실제 가입 전에는 반드시 각 증권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조건을 확인하고, 세제 관련 판단이 필요하다면 세무사 등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최종 결정은 독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아래 이루어져야 합니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