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 계좌 종류별 비과세 한도 비교: 2026년 직장인 절세 가이드

“연말정산 때 세금 폭탄을 맞은 적 있으신가요?” 2025년 기준 근로소득자 약 1,900만 명 가운데, 금융소득으로 추가 세금을 내는 비율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ISA 계좌 하나만 제대로 활용해도, 연간 수십만 원의 세금을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분은 의외로 적습니다.

이 글에서는 ISA의 종류부터 비과세 한도, 손익통산 구조, 가입방법까지 2026년 최신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표와 계산 예시를 함께 넣었으니, 본인 상황에 맞는 유형을 바로 판단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금융 상품의 가입이나 투자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금융 상품의 조건, 금리, 수수료 등은 개인 신용도·소득·금융 거래 이력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실제 가입·투자 결정 전 반드시 해당 금융기관 또는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ISA 비과세 한도 확대 등 개편안은 국회 통과가 필요하며,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본 글의 정보는 작성일(2026년 2월 14일) 기준이며, 이후 정책·제도 변경으로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작성자는 금융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5년간의 금융 블로그 운영 경험과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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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SA 계좌란? 2026년 ‘만능 절세 통장’의 핵심

한눈에 보기

  •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는 예금·펀드·ETF·채권 등을 하나의 계좌에서 운용하며 비과세·저율 분리과세 혜택을 받는 절세 통장
  • 일반형 기준 순이익 200만 원까지 비과세, 초과분은 9.9% 분리과세가 적용
  • 의무 가입 기간은 3년이며, 연간 납입 한도는 2,000만 원(누적 1억 원)

ISA 계좌(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는 2016년에 도입된 절세 전용 계좌로, 여러 금융상품을 한 바구니에 담아 운용하면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흔히 ‘만능 절세 통장’이라고 불리며, 직장인·자영업자·프리랜서 등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대부분 가입할 수 있습니다(출처: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안내, fss.or.kr).

이 계좌의 핵심 구조는 세 가지로 요약됩니다.

첫째, 계좌 안에서 발생한 이익과 손실을 합산(손익통산)해 순이익 기준으로 과세합니다.

둘째, 순이익 중 일정 금액까지 비과세 혜택이 주어집니다.

셋째, 비과세 한도를 초과하더라도 일반 금융소득세 15.4%가 아닌 9.9% 분리과세만 적용되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됩니다(출처: 조세특례제한법 제91조의18, law.go.kr).

쉽게 비유하자면, 일반 계좌가 ‘수익에만 세금표를 붙이는 구조’라면, ISA는 ‘손실로 세금표를 떼어낼 수 있는 구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1-1. 핵심 특징 3가지 — 일반 계좌와 비교

아래 표를 통해 ISA와 일반 계좌의 차이를 한눈에 비교해 보겠습니다.

비교 항목일반 금융 계좌ISA 계좌
과세 방식이익 발생 건별 과세손익통산 후 순이익에만 과세
비과세없음일반형 200만 원, 서민형 400만 원
세율이자·배당소득세 15.4%비과세 초과분 9.9% 분리과세
금융소득종합과세 합산합산합산됨 (연 2,000만 원 초과 시 합산 제외)
투자 가능 상품제한 없음국내 주식·ETF·채권·펀드·예금 등 (해외 주식 직접투자 불가)
일반 계좌와 ISA 계좌 비교표

같은 수익이라도 ISA에서 운용하면 세금이 줄어들고, 금융소득종합과세 걱정도 덜 수 있습니다.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 기준과 관련 절세 전략이 궁금하시다면,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과 절세에 활용되는 대표사례(2026)] 글에서 자세히 정리해 두었습니다.

1-2. 2026년 제도 개편 — 무엇이 달라지나?

2026년 정부는 ‘생산적 금융 ISA’라는 새로운 유형을 발표했습니다. 다만 비과세 한도·납입 한도 확대안은 국회 통과가 필요한 상태이며, 확정 시행은 아직 미정입니다.

항목현행(2026.02 기준)개편안(추진 중)
연간 납입 한도2,000만 원4,000만 원
총 납입 한도1억 원2억 원
비과세(일반형)200만 원500만 원
비과세(서민형)400만 원1,000만 원
의무 가입 기간3년3년
출처: 기획재정부 2026 경제성장전략 발표, 2026.01.08, moef.go.kr

※ 개편안은 국회 통과 후 시행되며,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확정 전까지는 현행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ISA 계좌 외에도 2026년 세법 전반이 어떻게 바뀌는지 한눈에 보고 싶으시다면, [2026년 세법 개정안 핵심 변경사항 정리] 글을 함께 참고해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2. ISA 계좌 종류 총정리: 유형별 차이와 추천 대상

한눈에 보기

  • 가입 가능한 유형은 소득 기준(일반형·서민형·농어민형)과 운용 방식(중개형·신탁형·일임형)으로 나뉨
  • 2026년 신설 예정인 청년형, 국민성장형도 아래에서 함께 비교
  • 직장인이라면 중개형이 수수료와 자율성 면에서 유리한 경우 많음

2-1. 일반형·서민형·농어민형 — 소득 기준별 가입 조건

ISA 계좌 종류는 소득 수준에 따라 달라집니다. 서민형은 총급여 5,000만 원 이하(종합소득 3,800만 원 이하), 농어민형은 종합소득 3,800만 원 이하 농어민이 대상입니다.

서민형·농어민형은 비과세 한도가 일반형의 2배(400만 원)이므로, 소득 조건을 충족하신다면 전환하는 것이 절세에 유리합니다.

구분일반형서민형농어민형
가입 대상만 19세 이상 거주자총급여 5,000만 원 이하종합소득 3,800만 원 이하 농어민
비과세 한도200만 원400만 원400만 원
초과분 세율9.9% 분리과세
연간 납입 한도2,000만 원
의무 가입 기간3년
가입 제외직전 3년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출처: 금융감독원 ISA 안내 페이지, fss.or.kr

Tip: 서민형 전환은 국세청 홈택스에서 ‘소득확인증명서’를 발급받아 증권사에 제출하시면 됩니다. 비용은 무료이고 약 5~7영업일 안에 처리됩니다.

2-2. 중개형·신탁형·일임형 — 운용 방식 비교

운용 방식에 따라 중개형, 신탁형, 일임형으로 구분됩니다.

  • 중개형: 본인이 직접 주식·ETF를 매매합니다. 수수료가 가장 낮고, 투자 자유도가 높습니다.

  • 신탁형: 은행 등에서 상품을 선택해 맡기는 구조입니다. 직접 매매가 어려우신 분께 적합합니다.

  • 일임형: 증권사가 투자자의 성향에 맞춰 전문적으로 운용합니다.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직접 투자에 관심 있는 직장인이라면, 중개형이 수수료와 상품 다양성 측면에서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2-3. 2026년 신설 예정 — 청년형과 국민성장형

2026년 정부가 발표한 ‘생산적 금융 ISA’에는 청년형과 국민성장형 두 가지가 포함됩니다(출처: 조선비즈, 2026.01.09).

  • 청년형: 만 19~34세, 총급여 7,500만 원 이하가 대상입니다. 납입금 소득공제와 이자·배당소득 감면 혜택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 국민성장형: 연령·소득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국내 주식·국내 펀드만 투자 가능하며, 해외 ETF 직접 투자는 제한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출처: 토스뱅크 ISA 안내, 2026.02.13).

주의: 두 상품 모두 구체적인 출시 일정과 세부 규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출처: KB증권 경제성장전략 분석, 2026.01.27). 관련 뉴스를 주기적으로 확인하시길 권장합니다.

3. ISA 비과세 한도 — 2026년 기준 적용 구조

한눈에 보기

  • 현행 비과세 한도는 일반형 200만 원, 서민형·농어민형 400만 원
  • 한도를 초과하더라도 9.9% 분리과세가 적용되어 일반 과세(15.4%)보다 유리
  •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금융소득이 많은 투자자에게 특히 효과적

3-1. 현행 비과세 한도와 적용 구조

ISA 비과세 한도는 계좌 내 모든 상품의 순이익(이익 합계 – 손실 합계)에 적용됩니다. 일반형은 순이익 200만 원, 서민형·농어민형은 400만 원까지 세금이 0원입니다.

이 한도를 넘더라도 초과분에만 9.9% 분리과세가 적용되며, 종합소득금액에 합산되지 않습니다(출처: 조세특례제한법, 국세청 세법 해설, nts.go.kr).

일반 예금이나 펀드에서 이자·배당이 발생하면 15.4%가 원천징수됩니다. 같은 수익이라도 이 절세 통장을 활용하면 세 부담이 크게 달라집니다.

3-2. 비과세 한도 초과 시 실제 세금은? — 계산 예시

말로만 들으면 감이 잘 안 오실 수 있습니다. 구체적 숫자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계산 예시 조건

  • ISA 내 ETF 수익: +400만 원
  • ISA 내 개별주 손실: -100만 원
  • 순이익: 300만 원
구분일반 계좌ISA(일반형)
과세 기준400만 원 (손실 미반영)300만 원 (손익통산 적용)
비과세 적용없음200만 원 공제
과세 대상400만 원100만 원
세율15.4%9.9%
세금약 616,000원약 99,000원
절세 효과약 517,000원 절감
비과세 한도 초과 시 세금 예시표

같은 투자 결과인데 세금 차이가 50만 원 이상입니다. 손익통산과 비과세 혜택이 만드는 차이를 이 표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단순 예시이며, 실제 세금은 상품 유형·거래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3-3. 서민형 전환으로 비과세 한도를 높이는 방법

소득 조건을 충족하면서도 일반형으로 가입하신 경우, 서민형으로 전환하면 ISA 비과세 한도를 20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전환 절차는 간단합니다.

  1. 국세청 홈택스 접속 → 소득확인증명서 발급 (약 3분 소요)
  2. 본인 증권사 앱 또는 지점에서 전환 신청
  3. 약 5~7영업일 후 비과세 한도 변경 확인

경험담 1

제가 직접 2024년 6월에 한국투자증권에서 일반형을 서민형으로 전환해본 결과를 공유합니다.

홈택스에서 소득확인증명서를 발급받고, 한투 앱에서 전환 신청까지 5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약 5영업일 후 비과세 한도가 20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변경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전환 중 기존 보유 상품 매도는 필요 없었고, 계좌 번호도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전환 ‘이전’에 발생한 수익에는 기존 한도(200만 원)가 적용되었다는 것입니다.

가능하다면 가입 초기에 서민형 자격 여부를 확인하시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이는 저의 개별 사례이며, 증권사나 시기에 따라 절차가 다를 수 있습니다.

전환 신청 화면과 필요한 서류를 단계별로 보고 싶으시다면, [서민형 ISA 전환 절차 상세 가이드]에서 실제 스크린샷과 함께 정리해 두었습니다.

4. ISA 손익통산의 구조와 절세 효과

한눈에 보기

  • 계좌 내 이익과 손실을 합산(손익통산)해 순이익에만 세금을 매기는 구조
  • 일반 계좌에서는 손실이 세금에 반영되지 않지만, 이 절세 통장에서는 손실이 세금을 줄여주는 역할
  • 국내 상장주식의 매매 손실도 다른 상품의 이익과 상계 가능

4-1. ISA 손익통산이란? — 핵심 정의

이 제도의 손익통산이란, 계좌 안 모든 금융상품의 이익과 손실을 하나로 합산하여, 최종 순이익에만 과세하는 구조입니다.

손실이 있으면 이익에서 차감되므로, 세금이 줄어드는 효과가 발생합니다(출처: 국세청 세법 해설, nts.go.kr).

4-2. 일반 계좌 vs ISA — 같은 투자, 다른 세금 시뮬레이션

아래 시뮬레이션에서 손익통산의 효과가 더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항목일반 계좌ISA 계좌 (일반형)
ETF 수익+500만 원+500만 원
개별주 손실-200만 원-200만 원
과세 기준500만 원 (손실 미반영)300만 원 (손익통산)
비과세 적용없음200만 원 공제
과세 대상500만 원100만 원
세율15.4%9.9%
세금약 770,000원약 99,000원
절세 효과약 671,000원 절감
일반 계좌와 ISA 계좌의 세금 시뮬레이션

일반 계좌에서는 개별주 200만 원 손실이 세금에 전혀 반영되지 않지만, ISA에서는 ETF 이익에서 차감되어 과세 대상 자체가 줄어듭니다.

이것이 손익통산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다만, 실제 세금은 상품별 과세 방식·거래 비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4-3. 저의 운용 결과 공유 — 18개월 실전 경험담

경험담 2

실제로 제가 약 18개월간 운용한 2025년 12월 기준 결과를 공유합니다. TIGER 미국S&P500 ETF(국내 상장)에서 +350만 원, KODEX 200에서 +80만 원, 국내 개별주 2종목에서 -130만 원이 발생했습니다.

손익통산 결과 순이익은 300만 원이었고, 일반형 비과세 200만 원을 제하니 과세 대상은 100만 원이었습니다. 세금은 약 99,000원이었습니다.

같은 포트폴리오를 일반 계좌에서 운용했다면 이익 합계 430만 원에 15.4%가 적용되어 약 662,200원을 납부했을 것입니다. ISA 계좌 활용으로 약 563,000원을 절세한 셈인데, 개설·유지 비용이 무료이기 때문에 이 차이가 그대로 남습니다.

다만 투자 손실 자체는 본인이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며, 수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시장 상황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본인의 투자 성향과 여유 자금을 고려해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4-4. 손익통산 활용 팁 — 손실 종목 정리 전략

손실이 발생한 종목이 있다면, 해당 계좌 내에서 정리하는 것이 세금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습니다. 손실 금액만큼 다른 상품의 이익을 상쇄하여 과세 대상을 줄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주목하실 점은, 국내 상장주식의 매매 손실은 일반 계좌에서는 세금과 아무 관련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ISA 계좌에서는 이자·배당 수익과 상계할 수 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이 절세 통장을 활용할 이유가 충분합니다.

이는 절세 전략의 한 방법일 뿐이며, 모든 투자 판단은 본인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5. ISA 가입방법 5단계 가이드

한눈에 보기

  • 비대면 앱으로 약 5~10분 내에 개설을 완료 가능
  • 만 19세 이상이면 대부분 가입 가능하며, 1인 1계좌 원칙이 적용
  • 증권사별 수수료·이벤트 차이가 크므로 사전 비교가 중요

5-1. 가입 자격 — 나도 가입할 수 있을까?

가입 대상은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거주자입니다(근로소득이 있는 만 15~18세도 가능). 다만 가입일 기준 직전 3개 과세기간 중 1회라도 금융소득(이자+배당)이 연 2,000만 원을 초과한 경우에는 가입이 제한됩니다.

본인이 해당되는지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소득 내역을 조회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출처: 금융감독원 ISA 안내, fss.or.kr / 국세청 홈택스, hometax.go.kr).

5-2. 2026년 증권사별 수수료·이벤트 비교

ISA 가입방법의 첫 단계는 증권사를 비교하는 것입니다. 아래는 2026년 2월 기준 주요 증권사의 중개형 수수료와 이벤트를 정리한 것입니다.

증권사국내 주식 수수료이벤트 혜택우대 기간
한국투자증권0.0036396%전환 시 22만 원 + CU 2,000원 (~3/31평생
미래에셋증권0.0036396%최대 30만 원, 타사 이전 2배 (~2/27)평생
삼성증권0.0036396%최대 60만 원, 타사 이전 2배 (~3/31)평생
신한투자증권0.0036396%6개월 수수료 완전 무료평생
KB증권0.0044792%최대 60만 원 + 경품 (~2/28)평생
NH투자증권0.0036356%수수료 이벤트(~6/30)12개월
키움증권0.015%신규 1만원 + 순입금 최대 100만 원(~3/31)수수료 우대 없음
증권사별 수수료 및 이벤트

※ 수수료 및 이벤트는 시점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각 증권사 공식 사이트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길 권장합니다.

앱 사용 편의성, 타사 이전 절차, 숨은 비용까지 포함한 보다 자세한 비교는 [중개형 ISA 증권사 비교 총정리(2026)] 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5-3. ISA 가입방법 — 실제 5단계 절차

실제 가입 절차를 순서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1단계 — 증권사 선택: 위 비교표를 참고해 수수료·이벤트·앱 사용 편의성을 기준으로 고릅니다.

  • 2단계 — 비대면 계좌 개설: 증권사 앱을 설치하고 ‘ISA 개설’ 메뉴에서 본인 인증을 진행합니다.

  • 3단계 — 유형 선택: 직접 투자 → ‘중개형’, 위탁 운용 → ‘신탁형’ 또는 ‘일임형’을 선택합니다.

  • 4단계 — 소득 유형 확인: 서민형 대상이면 홈택스에서 소득확인증명서를 발급받아 제출합니다.

  • 5단계 — 초기 입금: 개설 완료 후 투자 자금을 입금하면 즉시 운용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5-4. 가입 시 반드시 확인할 3가지 체크리스트

확인 항목세부 내용유의사항
1인 1계좌 원칙전 금융기관 통합 1인 1계좌만 가능다른 증권사로 옮기려면 기존 계좌 ‘이전’ 필요
의무 가입 기간 3년3년 미만 해지 시 비과세 혜택 환수일반 세율(15.4%) 소급 과세 가능
해외 주식 직접투자 불가해외 주식 직접 매매 불가국내 상장 해외 ETF(예: TIGER 미국S&P500)는 가능
ISA 가입 시 주의사항

년 이내에 자금이 필요하실 가능성이 있다면 납입 금액을 조절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6. 절세 200% 활용 전략 — 연금 전환·납입 이월

한눈에 보기

  • 만기 자금을 연금저축·IRP로 전환하면 이체 금액의 10%(최대 300만 원) 추가 세액공제 받으실 수 있음
  • 연간 미사용 납입 한도는 이월되어 다음 해에 추가 납입이 가능
  • 과세 부담이 큰 자산(해외 ETF, 배당 ETF)을 ISA 계좌에 우선 배치하면 절세 효과가 커짐

6-1. 납입 한도 이월 활용법

연간 납입 한도 2,000만 원을 한 해에 다 채우지 못하셨다면, 미사용분은 다음 해로 이월됩니다. 예를 들어 올해 500만 원만 납입하면 내년에는 3,500만 원까지 넣으실 수 있습니다(출처: 네이버 머니스토리 ISA 안내, 2026.02.12).

다만 총 납입 한도(1억 원)는 유지되므로, 장기적 계획을 세워 매년 꾸준히 납입하시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6-2. 만기 후 연금저축 전환 — 추가 세액공제의 구조

의무 가입 기간(3년)을 채우신 후 만기 자금을 연금저축 또는 IRP로 이체하면, 이체 금액의 10%(최대 300만 원)를 추가로 세액공제 받으실 수 있습니다(출처: 조세특례제한법, 미래에셋 연금센터, miraeasset.com).

이때 기존 연금 세액공제 한도(900만 원)와 별도로 적용되므로, 최대 1,200만 원까지 세액공제 대상이 됩니다. 추가 세액공제를 최대로 받으시려면 3,000만 원을 이체하시면 됩니다(3,000만 원 × 10% = 300만 원).

연금저축의 세액공제 한도와 수령 시 과세 구조가 궁금하시다면, [연금저축 세액공제 한도 총정리(2026)] 글에서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 2가지

  • 만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이체해야 합니다. 60일이 지나면 혜택이 소멸됩니다(출처: quarterback.co.kr ISA IRP 전환 계산기).

  • 보유 상품을 현금화하신 상태에서 이전해야 합니다.

IRP 계좌의 세액공제 한도, 중도 인출 시 세금, 수령 시 과세 방식은 [IRP 세액공제 한도와 수령 시 세금 정리(2026)] 글에서 한 번에 비교하실 수 있습니다.

6-3. ISA에 담으면 유리한 자산 vs 불필요한 자산

일반적으로 과세 부담이 큰 자산을 이 절세 통장에 우선 배치하면 절세 효과가 커집니다.

  • 담으면 유리한 자산: 국내 상장 해외 ETF(배당·이자 15.4% 과세 대상), 배당 ETF, 채권형 펀드

  • 밖에서 거래해도 차이가 적은 자산: 국내 주식 매매차익(현행 비과세)

이는 현행 세법 기준입니다. 향후 금융투자소득세 등 정책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관련 뉴스를 주기적으로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해외 ETF와 배당 ETF에 투자하실 계획이라면, [ETF 투자 시 세금 줄이는 5가지 방법] 글에서 상품별 세율과 절세 전략을 먼저 확인해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7. 자주 묻는 질문 (FAQ)

Q1. ISA 계좌 종류 중 어떤 걸 선택해야 하나요?

직접 주식·ETF 투자를 원하신다면 중개형이 수수료와 상품 선택 자유도 면에서 유리합니다.

투자에 자신이 없으시다면 신탁형이나 일임형을 고려해 보실 수 있습니다.

소득 기준으로는 총급여 5,000만 원 이하라면 서민형으로 가입하셔서 비과세 한도를 400만 원으로 높이는 것이 절세에 도움이 됩니다.

어떤 유형을 선택할지는 본인의 투자 성향과 소득 수준을 함께 고려해 판단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Q2. ISA 비과세 한도 초과 시 세금은 얼마나 나오나요?

비과세 한도(일반형 200만 원, 서민형 400만 원)를 초과한 수익에는 9.9% 분리과세가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일반형에서 순이익이 500만 원이라면, 200만 원은 비과세이고 나머지 300만 원에 9.9%를 적용해 약 297,000원의 세금이 발생합니다.

일반 과세(15.4%)보다 약 5.5%p 낮으며, 금융소득종합과세에도 합산되지 않는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Q3. ISA 가입방법이 궁금합니다. 비대면으로도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개설하실 수 있습니다.

본인 인증(신분증 촬영 + 간편 인증)을 거치면 약 5~10분 내 완료됩니다. 자세한 단계는 위 ‘5장. ISA 가입방법 5단계 가이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4. ISA 계좌를 중도 해지하면 어떻게 되나요?

의무 가입 기간(3년)을 채우지 않고 중도 해지하시면, 비과세·저율 분리과세 혜택이 환수될 수 있습니다.

해당 계좌에서 발생한 수익 전체에 일반 이자·배당소득세(15.4%)가 소급 적용될 수 있으므로, 3년 이내에 자금이 필요하실 가능성이 있다면 납입 금액을 조절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원금 손실 가능성도 함께 고려하셔야 합니다.

Q5. ISA 손익통산은 어떤 상품까지 적용되나요?

ISA 손익통산은 계좌 안에 담긴 모든 금융상품(예금 이자, 펀드 수익, ETF 배당·매매 수익, 채권 이자, 국내 주식 매매 손실 등)에 적용됩니다.

특히 국내 주식 매매 손실을 다른 상품의 이자·배당 이익과 상계할 수 있다는 점이 일반 계좌와의 가장 큰 차이입니다. 구체적인 절세 효과는 위 ‘4장. 손익통산의 구조와 절세 효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8. 결론: ISA 계좌,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세요

ISA 계좌는 같은 투자를 하더라도 세금을 구조적으로 줄여주는 절세 통장입니다. 순이익 200만 원까지 비과세, 초과분도 9.9% 분리과세, 거기에 만기 후 연금 전환 시 최대 300만 원 추가 세액공제까지 — 하나의 계좌에서 이중·삼중의 혜택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의무 가입 기간이 3년이므로, 하루라도 빨리 개설하시는 것이 그만큼 만기를 앞당기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아직 계좌가 없으시다면 위 증권사 비교표를 참고해 오늘 바로 개설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미 일반형으로 가입하셨다면, 서민형 전환 자격 여부를 홈택스에서 확인하시는 것만으로도 비과세 한도를 두 배로 높이실 수 있습니다.

ISA, 연금저축, IRP를 어떤 비율로 가져가야 절세 효과가 극대화되는지는 [ISA·연금저축·IRP 절세 조합 가이드(2026)]에서 포트폴리오 예시와 함께 정리해 두었습니다.